랑쓰_ 0

유연성도 좋고 다양하게 컨셉 잡을 수 있는 그림자군도 프렐요드 덱입니다.

브라움 + 칼리스타, 지원요청 같은 카드로 헤카림을 빠르게 뽑는 하루살이 프렐요드덱, 애쉬를 이용해서 하스스톤 얼법처럼 사용하고 그림자군도 광역기인 대몰락 등을 이용해서 나는 때리는데 너는 못때림 ㅋ 하는 무력화덱 등이 있는데

지금 제가 말하는건 애니비아랑 그림자군도의 특성인 죽었을시 나타나는 이점이 있는 카드를 이용하는 덱입니다

그림자군도의 컨셉은 앨리스 관련 카드를 빼면 두가지 정돈데 자기 아군을 죽여서 최후의 숨결을 이용하는 카드들이랑

하루살이 관련 카드들입니다. 

그래서 부활하는 컨셉의 그림자군도 카드들이랑 버티기 좋은 프렐요드 카드들 + 애니비아를 이용한 무한 부활을 하면 

이게 로망이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덱을 구상해봤습니다. 

일단 그림자군도에 8콘가 6코짜리 부활시키는 유닛은 저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대몰락을 한장 더넣어서 애니비아를 알로 바꾸는 콤보가 더 좋은것 같더라고요 이 점은 취향차이니까 넘어가고 

기본적인 콤보는 죽으면 풀려난 괴물을 소화하는 카드를 드로우를 보는 카드나 0코 32짜리로 빠르게 죽여서 초반을 잡는 겁니다. 안뜬다면 프렐요드나 거미덱을 조금 써서 몸빵용으로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렇게 6~7코가 되었을 때 애니비아를 소환하면

상대가 알을 빠르게 처치하는 도전자나 즉발, 신속 주문만 없다면.... 충분히 효율을 뽑을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로망덱이라서

카운터가 꽤나 많습니다. 프렐요드의 ~~자 시리즈를 이용해서 끝발도 좋은편이긴 하지만 트린다미어까지 넣어서 필드에 트린다미어, 애니비아, 죽지않는자가 있을 때 대몰락을 이용하는게 가장 베스트긴한데 

덱 표지에 애니비아가 안그려져 있으면 애니비아덱이라는 생각이 안들어서 <- 이상한 로망이자 집착

저는 그냥 트린다미어를 안씁니다. 진짜 꼭 이겨야겠다 싶으면 쓰는 정도? 로망덱은 말 그대로 로망을 위한거지 이기기 위한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여러분 사기덱 쓰지 말고 여러분의 로망을 채우는 덱을 씁시다. 우리가 카드 게임을 하는 이유는 이겨서 승리 할려는 이유도 있지만 협곡의 챔피언들을 카드게임에서도 볼 수 있고 그 특유의 로망을 채우기 위해하는 것도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하스스톤이랑 랭겜에 절여져 있어서 이기기 위한 덱을 짜는데 로망덱을 만들어서 재미를 봐도 리오룬 같은 카드겜을 하는데 더 +가 되는 요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떻게든 로망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