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려 금요일!
맛있는거 먹으러는데 빈자리가 없어서
아무데나 들어가서 주문을했다.
오느레 저녁은 돌솥비빔밥!에 치즈토핑
사진은 찍을줄몰라서 망했고
맛은 너무달아서 아쉬웠다
바닥에 누룽지가 생기는건 맛있었다.
밥먹고 카페에서 커피를 먹으러 갓는데
다른사람이 내 아.아를 가져갓는지
있었는데요 없었읍니다. 상황이 나왔고
영수증을 들고 침착하게 협상에 들어가던중에
다른분이 호다닥 카페에 들어오시더니
친구 커피인줄알고 잘못가져갓다고 알바분 한테만
사과를 하고 튀어 나갓다.
알바분은 나에게 사과를 하고 새 아.아를 타주었고
나는 집에오면서 샷추가를 안해준걸 깨달았다.
반쯤 루ㅡ코 했지만 선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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