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님, 제가 간밤에 배그를 하였습니다.’
한 사내가 말하였다.
‘호오, 배틀 그라운드 말이더냐.’
‘네, 근데 한 유저를 보았습니다. 근데 그 유저의 이름이....아 맞다 bubble_05였습니다!!’
‘그게 무슨 문제가 있느냐?’
‘bubble_05....뒤의 숫자가 출생 년도를 나타낸다하고 앞에 bubble은 한글로 거품...이잖습니까? 05년생에 거품이라는 이름을 쓰는 처자는 하나뿐이란말입니다!!’
‘떽! 이놈! 거짓말 말거라! 지금 거품은 수련회에 가지않았더냐! 그런데 어떻게 배그를 했단말이냐!’
스승님은 그 사내의 뺨을 후려갈겼고, 그 사내는 기절하였다.
Few Hours Later.....
‘어라 방금...뭐지??’
그렇다 그 사내는 꿈을 꾼 것이였다.
‘하하...꿈이였구나.....거품 잘지내니...?’
어째서인지 그 사내의 눈가에는 한방울 이슬이 맺혀있었다고한다.
-End-
이상 본인 경험담이였습니다.
거품 마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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