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누나 0

방송 전 제목 : 수요묘

방송 시작 시간 : 오후 8시 2분

여는 노래 : Zion.T - 멋지게 인사하는 법 (feat. 슬기) 🎶

1.묘하~

밝게 나왔던 하얀 옷을 입고 온 미야옵니다.

캠 색감이 많이 신경쓰였나보네요 ㅠㅠ 

근데 진짜 화사해보이네요. 옷 색이 중요한가 봅니다..

(머엉~)

오늘은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바쁜 하루를 보냈다고 합니다.

헬스장 미용실 그리고 장보기까지... 탈진하지 않은 게 신기할 정도네요.

2.팬심 개봉

(뭐가 들어있을지 흔들어보는 미야오)

오랜만에 들어온 팬심 선물입니다.

신나게 개봉하는 미야오의 눈앞에 바로 들어온 것은?

(진텐으로 기뻐하는 표정)

티백 세트네요

차 좋아하는 미야오에게 최고의 선물인 것 같습니다 ㅋㅋ

그 외에도 여러가지 센스있는 선물들이 많았습니다 BloodTrail

3.수다 시간

내용이 기억 안 날 정도로 이런저런 수다를 떠셨네요

자세한 건 다시보기를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ㅎㅎ;; ㅈㅅ... ㅋㅋ!!

4.운동???

(아저씨 여기서 주무시면 입돌아가요~)

배그를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룰렛이 돌아갑니다

운동 열심히 하고 온 미야오가 또 운동을 하게 되네요

잘 찢어놓은 근육이 미처 아물기도 전에 또 찢어놓습니다

어제 운동하고 몸이 아파서 오늘 쉰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진짜 멋있습니다

(다 돈때문이야...)

네? 돈 때문에 하는 거라고요?

미야오 내 감동 돌려내요 8ㅅ8

5.다시 저챗

(음식 이름만 들어도 행복해지는 미야오)

운동을 열심히 하고 와서 힘이 빠진 미야오는

앞으로 먹방을 자주 하겠다며 먹을 음식들을 추천 받습니다

찜닭, 탕수육, 곱창볶음 등등..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돌고 배가 고파지네요.

오늘 나온 음식들 다 맛있게 먹방하시는 거 봤음 좋겠네요.

그리고 드디어 게임을 하기 위해 투표를 시작합니다.

결과는??

배그 롤체 7대 4로 배그가 선정됩니다!

6.배그

어쨌거나 저쨌거나 늦었지만 오늘도 배그를 시작한 미야옵니다

짧은 시간 안에 좋은 성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1킬 후 사망을 반복하던 미야오에게 큰 미션이 하나 찾아옵니다.

바로 포친키에 내려서 1킬당 3만원 미션입니다.

이것만 해도 충분히 큰 미션인데, 트수 둘이 묻고 더블로 가를 시전하면서 킬당 9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판이 짜여집니다.

그치만 큰 미션에 귀신같이 죽을 쒀 버리는 미야오인데다가 오늘 2킬도 기록한 적이 없어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결과는..?

2킬이나 따면서 잭팟을 터트립니다!!!!

마지막 사망이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2킬인데 어떻습니까 ㅋㅋㅋ

텐션이 잔뜩 올라간 미야오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마지막 판을 시작하는데...

한 판 5킬까지 기록합니다.

이게 무슨일이야~

오늘 배그 안 했으면 억울할 뻔 했네요 ㅋㅋㅋ

7.방종타임

정말로 모든 걸 하얗게 불태웠습니다.

이제 마무리하고 쉬러 갈 수 있겠구나 생각했는데, 룰렛이 돌아갑니다.

마지막까지 미야오를 편히 보내지 않는 트수들이군요 ㅋㅋㅋ

(도리도리 하는 중)

운동까지 마치고 나자 오늘 있었던 미션 정산이 한번에 들어옵니다.

몸은 피곤하고 힘들지만 풍족해진 도네창을 보며 오늘 방송을 마무리합니다.

뿅!

소감

초반부터 많이 피곤해보여서 걱정이 되었는데, 좀비같은 끈질김으로 마지막에 대박을 터트린 미야옵니다.

아까 다음 먹방 때 뭘 먹을지 고민했었는데, 오늘 최고의 답이 나온 것 같습니다.

미야오 먹고 싶은 대로 맘껏 시켜~~

내일 불족발 먹방이 너무 기대됩니다.

불족발에 막국수 맛있게 먹는 미야오 볼 생각하니 벌써부터 제 위장이 떨리네요 아 진정해 진정;;

8시에 다시 뵙겠습니다.

오뱅알! 묘빠트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