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수업 듣고 있는데 알림 울렸음
리에링이 생각보다 일찍와서 조금 놀람
오늘따라 응원봉의 화력이 장난이 아님;;;
그래서 리에링이 노래 부르는데 기분 좋아 보였음
물론 나도 뿌-듯 ㅎㅎ
리에링의 노래는 항상 새로워! 짜릿해! 최고야!
노래 부르는데 뽀핍뽀핍 나옴;;;;
으아ㅏㅏㅏㅏㅏ;;;; 트라우마가 온다아ㅏㅏㅏㅏ;;;
중학교 축제때 건장한 남자애들이 고양이 손까지 하고 춤췄었단 말이다아ㅏ아ㅏ;;;;
그 다음곡은 미스터?! 그것도 싫어ㅓㅓㅓㅓㅓ;;;; 그것도 친구가 춤춰서 싫어ㅓㅓㅓㅓ;;;;
강하게 거부했더니 다행히 루팡으로 틀어주신 리에링.... 고마우~
씨스타 러빙유 부를때 2절 가사에 오빠야~ 부분에서 심쿵!!
목소리 로아님 같아요!! 라는 칭찬이 좋은 건줄 알았지만
누구랑 비슷한건 개성이 없는것 같아서 싫다 이마리야~
(근데 나도 비슷하게 느꼈었는ㄷ.... 읍읍...)
신청곡들 중 X-Japan - Tears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엠멕노래로 나옴
엠멕 노래 너무 높은것;;;; 성대 박살 내는 노래;;;;
오죽하면 이수 님도 부르기 버거워할 정도니;;;;;;
어쩌다 조별과제->대학생활까지 이어진;;;;
조별과제 싫어~~~ ...는 지금도 조별과제 하고 있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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