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왤캐추운지 모르겠다
아침에는 달달떨다가
오후에는 뜻뜻하니 햇볕 받아서 잠오고
해떨어지자마자 쌀쌀하고
그래도 긴팔이든 반팔이든 외투든
맘대로 편하게입는 가을이 짱인것같다
오늘의 원주은 저격음식은 불고기다.
단짠단짠은성공했는데 고추를 빼먹고 안사와서
달큰한 맛은 실패했고 고춧가루를 조금 뿌려서
달큰하게 먹었다.
밥에 비벼먹을때는 단짠단짠에 달큰하고 수분감있게 촉촉하니 안퍼석거리고 맛있는데
느그유럽에는 이런거 읎제? 맛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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