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생은 처음이라> 드라마에 나오는 대사에요 ㅎㅎ
재밌게 봤던 드라마인데 나오는 대사들이 다 괜찮답니다^^ 그중 맘에 드는걸로 가져왔어요~
스무살이니까, 서른살이라서, 곧 마흔인데.
시간이라는걸 그렇게 분초로 나눠서 자신을 가두는 종족은 지구상에 인간밖에 없습니다.
오직 인간만이 나이라는 약점을 공략해서 돈을 쓰고 감정을 소비하게 만들죠.
그게 인간이 진화의 대가로 얻은 신피질의 재앙이에요.
서른도, 마흔도 고양이에겐 똑같은 오늘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