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르 0

오늘 개인적으로 IRL 지각 아쉬워요. 일 많아서..ㅠ 그래도 최대한 빨리 끝내고 왔는데 ㅠ.ㅠ 

킹시보기 보니 먹는이야기 잔뜩 하셧더라구요...

먹는이야기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데 ㅠㅠ 이걸 놓쳤네... 그래서 더더더더더욱 아쉽

오늘 하늘색 크롭티로 하늘하늘!에 이쁜 화이트 스커트! 작년 다른방 호스팅 했다가, 회수하신.. 레전드 사건있었는데, 

역대급 그 사건때문에.... ㅋㅋㅋ 오늘 입으신 옷들은 그때 생각이 나게 해서 혼자 빵터졌다는!

[14개월 전에도 이쁘셨던 하느르님!! 그립읍니다...] (사실은 오늘도... 이때처럼 많이 이뻤다고 소근소근)

롤은 뽀삐.. 너무 커여워서 좋아하는데, 아쉽게 한판만 보고 끝나네요.

졸업은 축하드리는데, 좀 허전, 아쉽긴 했어요. 매력을 많이 못느끼고 가신것 같기도 하구 ㅋㅋ

[뽀삐 플레이]

스펠렁키는 많이 힘들어 하시니, 이제 좀 놓아드려야 되나 싶기도 한데...

사실 컨트롤이랑 플레이 정말 잘하시는데.... 아쉽게도 엔딩 못보는것 같아... 아쉬워 하고, 플레이 기대하면서, 해주시길 바라는 것 같아요.

오늘도 매운맛 잔뜩.. 30분 정도 남았을때는 집중력 감퇴도 보이네요...

그래도 열심히 플레이 해주신것 알구 있다구요!!! 좀 휴식기 하다가, 언젠가는 다시 꺼내주실꺼죠?

[스펠렁키 플레이]

그러다가 사투리도 나오시고 ㅋㅋㅋ

방종전 음악시간도 너무 좋았어요!

연주하는 모습 너무 행복해 보여 좋아요.

방종전 왠지, 평소에 힐딜 주고받는 하느르도 아니고, 억지 부르는 하느르도 아니고,

의식의 흐름에, 순딩순딩한 하느르가 계속 나와서, 약간 쭈그리 느낌도 나고... 

텐션을 일부러 높인 그런 하느르님이 아닌 자연스러운 모습이 나와서 좋았던 것 같아여.

마지막 바이시클도! 오늘 너무 좋은 표정들 많이 나왔네요! ㅂㅇㅂㅇ ㄴㅇㅂ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