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0월의 절반!
와! 시간 드럽게 안간다!
날씨가 추워졌다 했는데
벌써 군고구마를 팔더라
슬ㅡ슬 지갑에 현금 장전하고 다녀야겠다
밤고구마랑 물고구마를 섞어 팔아서 실망했다.
저녁에는 말코를 놀려주려고 한식정식을먹으러
조금 멀리까지 갓는데 오늘 휴무여서
정식은 못먹고 머충 육개장을먹었는데 맛있더라
밥을먹고나서 조금 걷고싶어서 집까지 걸었는데
벌써 패딩을 꺼낸분도있었다
온 국민 눈치게임에서 눈치안보고
마이웨이를걷는 멋쟁이들인것같다
아니면 생존을 위한 선택이거나
히히 느그 유럽에는 이런거 읎제? 뜨끈한거 후후 불어가면서 묵는 이런거 읎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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