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람백과 0

오늘 아침부터 수업 갔는데 출석도 안부르고 싱크도 안맞는 이상한 영상만 보고 수업이 끝나서 넘모 화가 났숩니다.. 그래서 점심시간 공강 후에 있는 수업을 자체휴강하고 잠을 자버렸죠 허허 요즘 잠을 자도 꿈에서도 방송을 하는 꿈을 꿉니ㄷㅏ 그래서 자도자도 피곤한건가

오늘 휴방하는 이유가 사실 이미 아까 꿈에서 방송을 했기 때문입니댜 그러니까 휴방이 아닌 읍읍

자 그래서 본론은 요즘 밖에 너무 안나가고 가상 현실을 살다보니 온몸의 근육이 사라져버렸는데.. 오랜만에 학교 슨배릠 후배릠들과 독서소모임 지원금으로 공짜 고기를 먹으러 갔숨다.. 오랜만에 밖에 나가서 사회생활도 하고 그러니까 재밌고 좋으네요^^

((초점 집 나감

다른 친구들은 시험기간이라고 도서관갔는데 저는 도서관 냄새만 맡아보고 바로 도망왔습니ㄷㅏ 이불 밖은 위험하니까요. 몸 좀 챙기라는 트수들의 걱정에 도서관은 차마 갈 수가 없겠더군요. 그래도 마지막 양심은 오늘 학교 축제에 오는 마마무를 떨치고 집에 왔다는겁니다. 방송도 안키면서 마마무를 보러 가는건 내 트수들보다 마마무가 중요하다는건데 아 그냥 보고올걸그랬ㄴ 읍읍

어쨌든 내일까지인 과제를 일찍 끝낸다면 방송을 킬까 생각중인데 과제가 일찍 끝날 일은 전혀 없을 것 같습니다. 아쉽네요 허허

아 날씨가 몹시 매우 추우니까 다들 이불 속에 들어가계시구요 감기걸리지 마시구 내일 봬요오

+ 고기앞이라 신난 빙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