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찍 나가야하기 때문에 일어난 시각은 5시 16분경...
실은 알람도 울리기 전에 일어났다는 사실.
어찌저찌해서 뒹굴거리다가 밥 먹고 8시15분쯤 집을 나왔습니다.
원래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직행버스를 타고 가려고 했습니다만
버스 시간에 맞추기 어려워 버스+지하철을 타고 가기로 결정!
4호선 고잔역에서 내려 버스타고서 대략 15분~20분 정도 가면 이마트에 도착합니다.
(97, 98, 99-1, 500번 버스가 가는 것 같습니다.) --- 사무실과 이마트 거리는 걸어서 5~8분
마트에 들려 평소 감기+충농증 초기라 하셨어서 유자차와,
새우를 먹지 못 해 슬퍼하셨던 눈누님께 새우깡 큰 것(지퍼백처럼 된 것)을
사서 방문했습니다만...
눈누님 인스타에서 봤드시 빵떡이십니다!?
그런데 최근에 감기로 많이 힘드신지 볼살이 많이 빠지신거 같습니다.
아앙대... 커엽누가 없어지고 있어... ㅠㅠㅠ
전체적인 인상은 자애로운 GODESS의 분위기 였습니다.
자애로운 눈누님의 단을 만들 때 여눈단이라는 이름 잘 지은거 같습니다.
자애로운 여신같은 느낌이니까요! 이러면 으아아 하시겠지
(사실... 방수님이 현실에서 등짝 스매쉬로 포상받으면 죽ㅇ... 읍읍!)
요약하면 ㅋㅋㅋ
1. 눈누님은 볼이 빵떡이라 커엽다.
2. 자애로운 여신이다.
3. 여.신.눈.누
궁금한 거 있으시거나 하신다면 댓글로!
참고로 비밀 댓글해도 눈누님은 볼 수 있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