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루아02 0

 일기 2019/10/12

 토요일 오늘은 루아님 방송 200일 축하 이벤트 날이다. 오늘 아침 부터 일어나서 이벤트 참가를 위해 준비를 했다. 그리고 대망의 5시가 됬다. 루아님이 진짜로 5시에 키셨다(그거 보고 진짜로 놀랐다....) 또 루아님이 내가 200일로 보내드린 영상을 보여주셔서 너무 영광이였다. 그리고 6시부터 인가 전데를 하셨다. 들어오는 트수는 나갈 때 애교하셔야 한다길레 루아님에게 좋은 사이트 하나를 드렸다. 근데 그게...그게... 그것 때문에 내가 첫 번째로 해야했다... 물론 전데를 하는 건 좋았지만 애교는 기쁘지 않았다. 그래도 전데를 하면서 루아님께 평소에 하고 싶었말 감사의 말을 전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애교만...애교는!!!!!) 그리고 애교를 하는데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결국 했다 (다행이도 클립은 안남있어!!) 하고 나서 잠시 멍해 졌다. 그렇게 나의 전데는 끝났당. 다른 사람들의 전데를 들으며 저녁을 먹었다. 다들 애교가 너무 (후욱후욱!!!) 귀여우셨다. (루아님도 하시면...좋게..ㅆ.크흐흠흠) 그리고 전데가 끝나고 노래방이 시작됬다. (루아님은 루이유!!!!)첫 번째 순서부터 나는 기가 죽었다 아니 증발했다. 두 번째도 역시... 그렇게... 6번째사연을 진지하게 적는 것으로 착각하여 적었지만 함정에 걸렸다. 나의 곡은 개똥벌레였다. (....) 그래도 루아님이 한국인 친구가 되어 주신다고 하셨다. (우효!!! 초 럭키 겟또 다제~) 노래 방이 끝나고 마크 이벤트가 시작됬다. 결과는 똥망 6권이었다.... 어흐흐흙 상품은 시참 우선권 하나... (그래도 상품이라도 있당 우히히히힣) 그리고 이벤트가 끝나자 모스님이 만든 점프맵을 하는데 맨탈이 부셔졌다. 마크 인생 6년차이지만 (이제 7년차이다) 이건 아닌것 같다. 너무 어렵다. 맨탈이 터져 멍하니 있는데 루아님이 가두신다. 루아님은 가두시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루아님 취향을..화..긴) 루아님하고 모스님하고 같이 자유롭게 마크를 즐겼다. 시간이 지나 새벽3시... 내 몸이 이상하다. 3시 30분... 눈이 무겁다.. 그렇게 기억이 안나지만 책상에 뻗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땐 8시였다. (목과 허리 통증이 심하게 온건 안 비밀!!!!)그래도 좋았고 행복했다. 루아님 200일 정말 축하드리고요!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릴께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프지 마세용!


- 루아님 방송을 열정적으로 보는 루비단(루바단?) 리아맛 스피카 올림 -

p.s : 루아님...어제 방송 다시보는데... 거미줄로 절 가두어 놓으셨더라구요? 흠흠흠... 조만간 기대하시죠!! ㅎㅎ^^ 제가 뭔가 보답을 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