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려......킹치만 내 하루 일과의 마지막은 일기란 말이야 ㅠㅠ
오늘 시험 끝나고 오랜만에 부모님이랑 중앙로 갔는데 밥먹는중에 뱅송 알림이 옴. 나는 당연히 자연스럽게 에어팟끼고 채팅치다가 소리만듣고 다시 채팅치고 나갔다가 다시들어와서 듣기만하다가 채팅치고 이 짓을 반복함. 그러다가 딱 들어갔는데 분위기가 좀 ? 했음. 들어보니깐 채팅없어서 그런거였음.
청자가 몇명이든간에 채팅치는사람은 일부임. 내 첫본진님은 청자 200명이셨는데 채팅치는 사람은 대략 20~30명? 쨋든 저챗라디오 스트리머는 트수랑 의사소통이 중요한데 내가 채팅 열심히 못쳐서 죄송했음......
그 뒤에 왜 기억이 없나했더니 지하철에서 에어팟끼고 방송들으면서 잠듬.....(오랜만에 중앙로 가서 노니깐 넘나 피곤쓰......)
지하철 내리고 버스타고 집가면서 채팅열심히 침. 나름?
집와서 리에리 노래들으면서 좀 쉬고 학원감. 학원가서 좀 있다가 밥먹으러 나오면서 다시 방송 들어감. 밥만 먹고 바로 들어갈라켔는데 방송 너무 잼있고 힐링되서 얼어죽겠는데 한시간가량 밖에서 방송봄 ㅋㅋㅋㅋㅋㅋ 리에리 진심 너무너무 귀여움 ㅎㅎ 내가 원래 사람한테는 귀엽다는 말 약간 징그러워서 안하는데 리에리는 진짜 너무 진심 귀여움 ㅎㅎㅎ 아 몰라 잠에 취했으니깐 말할래 잠깨고 쪽팔리는건 그때가서 생각하지 뭐
리에리 사랑해여!!!!
다시 학원들어가서 수업듣고 집가는길에 방송볼라켔는데 롤이라 그냥 친구랑 수다떨면서 집들어감. 집들어가니깐 다시 저챗이어서 재빠르게 들어가보니깐 태양님하고 합방중이셨음. 분위기보니깐 태양님하고 우(리)결(투했어요)한 모양....
태양님 고통받는거 잼있는데 진짜 태양님 편이 아무도 없어서 불쌍....... 글고 리에리를 너무 애취급하는거는 좀.... 글고 이건 걍 내 개인적인 생각때문인데 너무 말씀하시는게 과격해서 좀.... 막 손 뿌러뜨린다하고 뭐 진심은 아니셨겠지만? 나는 좀 그랬음.
그러고 씻으러 나갔다 오니깐 방종이셨음. 졸려죽겠는데 감기는 눈 억지로 뜨면서 일기쓴다....... 언젠가는 리에리가 일기쓰는 걸 볼수있겠지 ㅇㅅㅇ
그럼 저는 잡니다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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