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끔 , 어지러워진 맘 다스리는데
책을 읽기시작해서 독서모임 하냐는 소리 듣고 삽니다.
프랑스 소설 위주로 책을 읽다가 (기욤뮈소)
친구의 추천으로 읽은
"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 라는 책을 읽고
설레임 + 마음 따듯함 느끼고 추천해주고싶어서 오조오억년만에 글올립니다
요책은 곧 드라마로 만들어진대요. 그 드라마 역시 기대중
여기 나오는 남주가 너무나 귀엽고, 순수해서 , 가을 겨울에 읽으면 맘이 따듯해지는 사랑이야기 인데
통속 멜로나 , 그런거 즐기시는 분은 꼭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연애 감 떨어지신 분도 , (기열킹 ... 책 읽을리 없지만)
심쿵 가능한 내용이라고 생각함.
요근래 읽은 책 중에 진짜 남은 페이지가 줄어들수록 아쉬운 책은 처음이었다가 저의 코멘트 입니다 ,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