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8시 칼기상을 했읍니다
아쉽게도 정열맨처럼 오징어덮밥을 먹진 못했고 편의점 샌드위치로 가볍게 요기를 했습니다
일찍 일어나 향한 곳은
시험장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공부하는 스트리머의 시청자답게 공부한 것을 확인받으러 갔습니다.
시험시간은 쏜살같이 지나가고
벌써 하늘에는 달이 걸렸습니다. 저거 달입니다. 조명 아닙니다. 보름달이라 오늘 월광이 쏟아지는 듯 했습니다
학교 앞 벤치에 앉아 캔맥을 깠습니다. 날이 선선해서 그런지 커플쉑들이 돌아다녔습니다. 제발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맥주는 역시 테라 빳따죠! 셤 끝나고 와서 왜 캔맥을 먹냐면... 왜냐면...
람람방송을 너무 열심히 봤기 때문인지 그스그시가 되었단 걸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모로 숙고해서 내린 생각입니다만. 아주 맛있게 말아먹은 것 같습니다.
곧 이따 람람방송을 기다리며 오늘의 최후의 한끼를 캔맥으로 대체했습니다.
그리고 람람 성적 역시 캔맥으로 대체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트수의 오늘 끄으으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