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 말고도, 같은 가수의 I Go나 으라차차도 마음의 소소한 위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상식적으로 사람이라면 이정도는 돼야지 싶은데,
상식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꽤 많더라구요 살다보니깐.
음..감정적으로 그런 것에 꽂혀있으면, 본인만 스트레스고 본인만 힘들어요.
'아, 저런 사람도 있구나'하고 넘겨버리는게 정신 건강에 좋아요.
물론 그런 사람이 본인에게 피해를 준다면 말이 조금 달라지긴 하겠지만.
그럴 때에도 감정적으로 대응하고 스트레스 받을게 아니라, 이성적으로 잘 대처한다면, 스무스하게 상황을 돌파할 수 있을겁니다.
저도 꽤 감정적인 사람인지라, 그런 것들, 특히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서 살아왔는데
결국엔 나만 손해더라구요. 몸만 축나고.
세상에 부대끼면서 무디어진 것도 있겠지만, 스스로도 이성적이 되자 다짐하고 최대한 실천에 옮기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어느 순간 그런 스트레스들이 좀 줄긴 했더라구요. 여전히 스트레스는 받지만.
나리땽도...마음이 여려서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마음 단디 먹어요.
뿌리 깊은 나무처럼 다소 강하게 부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게,
감정적으로 휘둘리지 말고 이성적으로 냉정하게 상황을 보고 대처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까 방송중에 잠깐 뭐 이런사람이 다 있어? 라는 류의 이야기를 스쳐 듣고
노파심에 글을 써봅니다. 물론 동년배지만 ^^7
힘내요 나리땽 ! 슬럼프에서 곧 벗어나길 바랍니다.
팉이 
나리땽 
__스타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