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에 시청을 하는데 들어오자마자 젤리이야기를 하시더니
소율님의 음란마귀의 기운이 스멀스멀 기어나오더니
삼겹살 고추 쌈에서 포텐이 터져버렸다.
안돼....소율님은 글렀어....오이고추는커요.
고추는 꽈리 고추를 좋아하시는 소율님이었다
오늘 소율님은 볼빨간 사춘기였다
일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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