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하고 퇴근하던 중이었는데
오늘 오후 4시에 작옥이가 진로상담을 하고싶다고 했다.
나는 버스도 타야하고, 햇살도 내리쬐고 조금 더웠지만
소중한 트수기 때문에 열심히 상담을 했다.
모바일로 카톡을 오래오래 했다.
1시간 정도 상담을 한 것 같다.
작옥이에게 도움이 된 것 같아서 굉장히 뿌듯했다.
그런데 작옥이는 별로 안고마웠나 보다...
작옥이는 요정이라고 했다..
나에게 언니라고 했다...
조금 더러웠다...
이런게 인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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