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놀다온사이 다들 밖에 나와 계셔서 무슨일인가 했더니 집이 부셔져 있었는데
마침 주차해놓은 저희집 차에 블랙박스에 택배차가 부딧친 장면이 나오고
택배 쪽 회사에 전화하여서 범인은 잡았지만
다음날 저희 자동차 바퀴 앞쪽에 이런 못박힌 나무가 있었습니다.
아무리 바람이 불고 그래도 정확하게 바퀴쪽에 못이 위로 나올수가없었기에
블랙박스를 키고 확인하였지만 6시부터 7시 사이 공백이 있었고
다른 주민에게 양해를 부탁하여서 블랙 박스를 확인 하였지만
모든차가 6시 10분사이부터 7시20분 까지 공백이 있기에 범인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현재 의심가는 사람은
1. 택배기사의 보복
2. 앞집 아줌마 (주차로 인해 자주 다툼이 있었고 그날 당일에도 싸움)
3. 위층 아저씨 (술을 마시면 아령으로 바닥을 찍어서 층간소음으로 크게 싸움 요 며칠전에도 싸웠음)
최근들어 안좋은일이 겹치는거 같네요 밖에 나가면 진짜 차에 치이는거 아닐까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