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부터 롤토체스도 하고싶고 오버워치도 하고싶어서 새벽 5~6시에 일어나서 아침을 콩나물국밥으로 때우고 집 앞 근처 피시방으로 갔습니당.
국밥집 사장님이 서비스로 날계란을 주셔서 뚝배기에다가 날계란 깨서 먹었습니다.
(콩나물국밥에다가 날계란 깨서 먹는건 국룰이다 이 말이야~~~)
롤토체스를 일반모드로 몇판 몸풀다가 이긴 스샷인데, 공허+악마+암살자 조합이 왠지 잘 풀릴 것 같아서 '경쟁모드에서도 한 번 써먹어볼까?'하는 마음으로 경쟁모드로 돌렸으나, 현실은 시궁창....suvelyBiblethump suvelyBiblethump suvelyBiblethump
결과는 아이언 티어에서 시작해서 더 이상 올라가지 못했다는....ㅠㅠ...조합도 영 안 맞춰지고, 내가 가져가고 싶은 걸 픽하려고 하면 너도나도 가져가려고 해서 픽 못하고, 3성(같은 캐릭터 3개 올리면 페어, 페어 3개) 찍은 사람들 때문에 순위권에 밀려나고...ㅠㅠ...
그런 마음 때문에 롤토체스를 일찍 끝내고 오버워치 경쟁전을 돌렸는데 1판 이겼습니당...결과는 2300점 중반....suvelyBiblethump suvelyBiblethump
올해 안에 플레 찍어야되는뎅....찍을수 있을까요...ㅠㅠ
댓글 6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