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이름 후추라고 지었어요.
예구님이 말씀해주셨는데 저희 냥이색이 딱 후추색이라 후추라고 지었습니다. 이름짓는데 애써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예구님 감사해요!
방송은 잘 틀어놓는데 요즘 제 손이 후추한테 가있어서
뭘 남기기가 힘드네요 ㅋㅋㅋ
오빠 방송 시청중인 후추. 으이구 자기도 여자라고.
세탁기도 궁금한 후추. 머리를 뱅글뱅글 돌렸다는 ㅋㅋ
만져달라고 드러눕는 후추
만져주다가 멈추면 일케 쳐다봐요 빨리 더만지라구 ㅠㅠ
다리는 짧아도 테이블위에 잘도올라가네요
이제 일주일차 후추적응기
꾹꾹이당하면서 잠드는 행복한 집사입니다. 후추야 건강하게만 자라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