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
반갑습니다
오늘은 휴방은 선언 합니다.
졑쳇이라도 켜야 하지 않나 생각이 자꾸 듭니다.
할 게임이 없습니다.... 하게 되면 하스를 할거 같고
적어도 4대인던은 돌아봐야지 하는 마인드도 있어서 와우도 할거 같습니다.
(블리자드의 정치적 문제때문에 고민하는거 아님 ,
블쟈겜을 하든 안하든 , 어그로든 아니든 노를 저을 힘이 있다면 방송 트는게 이득이겠지만)
문제는 블리즈컨과 공사 소음 입니다.
블쟈 고객센터 는 신기하게도 2시부터 일을 하네요;;아니면 점심시간이 긴건지..
공사는 우리집이 아닌 이사온 집 같습니다.
드릴로 어디를 조지는지 ㄹㅇ 서라운드 사운드로 통화도 힘듭니다
진지하게 어디 나가있고 싶습니다.
2시 이후 고객센터를 통해 블리즈컨 재송출 서면을 문의 하고
공사가 끝난뒤, 잠깐이라도 ep숫자를 늘리고 싶지만
오늘만큼은 휴방을 선택하고 재충전을 하겠습니다.
이번해가 가기전에 다이어트도 해야 합니다.
년말에... 일단은 가볼 생각입니다..
방송 시간이 12시간은 물론이요 18시간씩 한거보면
그냥 날을 넘겨서 뜨문뜨문으로 보이는거라고 믿고 있긴합니다만
방송과 방송의 날자 차이가 너무길어 마치 방송을 런 한거나 마찬가지긴 한거 같기도 합니다.
잦은 휴방에 이새끼 이러다 귀찮아져서 접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하실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럴 수 없습니다.
제 직업은 겜돌이 입니다.
11일날 뵙겠습니다
-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