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다리효과라는 것이 있다. 이의 사전적 정의는 "흔들다리 효과 는 흔들리는 다리 위에서 만난 이성에 대한 호감도가 안정된 다리위에서 만났을 때 보다 더 상승한다는 것이다." 이와같다.
이는 흔들다리 위에서의 공포감에 의한 심장떨림이 앞의 이성에 의해 떨린다고 착각하는 대표적인 귀인오류로서 이를 레꼬단과 레바에 대입한다면...
1. 레꼬단들은 레바에게 온갖 욕구를 방출하며 레바의 심장을 강타한다.
2.레바는 이에 빡이치며 레꼬단들을 볼때마다 심장을 두근 거리며 빡친다.
3.이에 시간이 지나며 레바는 레꼬단만 생각하면 심장이 두근거린다.
4.시간이 흐르고 흘러 레바는 레꼬단 때문에 빡쳐서 심장이 두근거리는 건지 우리를 보면 참된 사랑(?)을 해서 두근 거리는 건지 착각하게 된다.
5. 사랑을 하면 심장이 두근거린다. = 레꼬단을 보면 레바의 심장이 두근거린다. = 레바는 레꼬단을 사랑한다.
이에 대한 사례로써 레바는 금년 초 아파서 방송을 못킬때 이를 안타까워 하면 레꼬단들을 그리워 하였다.
필자로써 정말 이 이론에 어떠한 부족함도 찾을 수 없다...
레바형 내말 맞지?
댓글 3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