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졸려서 일찍자고 일찍 일어났는데 (현재 시각 AM 3:12)
일기 쓴다했으니 주섬주섬 일어나서 민초 먹으며 쓰는 일기 -
오늘의 나는 아직도 감기가 덜 나았다.
그치만 어제보단 컨디션도 좋고 감기도 조금 괜찮아져서
방송 진행을 하기로 했다!
어제는 정말 컴퓨터 앞에 앉아있기도 힘들어서
방송도 30분 밖에 못하고 그저 쭈욱~ 잠만 잤더니
그나마 오늘은 좀 살것 같아서 좋았다!
오늘의 나는 어제 못다한 얘기들도 하고
방송중에 팬심이 갑자기 빠밤! 하고 와서
되게 깜짝 놀랐다.......
스트리머 인생 처음 팬심인데 진짜 너무 감동이였어요ㅠㅠㅠㅠㅠ
날 위해 선물을 골라주고 보내주셨다는거 자체가
정말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히히
그래서 방송중에 언박싱도 하고! (사실 언박싱이라 말하는 공개처형)
그리고 갑자기 난민 맛집 핫 플레이스가 되어버린 우리방.....
호스팅&레이드 보내주신 쿵실님, 리마엘님, 도화링구씨, 백달봄님
너무 감사합니다.... 저 진짜 아니 이렇게 호스팅 몰려 받은것은 처음인데
많고 많은 방송중에 여기로 보내주셔서 정말 압도적 감사ㅠㅠㅠㅠㅠㅠㅠㅠ... 힝힝
넘무 고마워요 ...>!! 다들 복 받으세요!!!! (무한큰절)
암튼 호스팅도 쨩쟝 많이 받아서 기분도 최고였구
새로오신 유입분들도 넘 반가웠습니다.
자주봐요 예뻐해줄께요 ^^7 히힉
(우리방 고인물들 또 유입 예뻐한다고 질투허지말고
너네가 더 옙허)
오늘 방송하면서 기분도 넘 조아서 그냥 그냥 넘 좋았다!
다들 마니마니 사랑하구 오늘도 즐거운 휴일 보내며
저랑 같이 놀아요. 사룽해요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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