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이틀만에 술 마심. 꺄르륵! RitzMitz
아니. 오늘 힘들게 일하고 밤 9시반에 퇴근해서 오니까... 어무이가 비장하게 말씀하심
내일 다들 쉬는날이니까, 거실 칙칙하다고 새로 도배하재.....
아니.... 사람 불러서 하기로 하셔짜나요!!!!
돈만 내가 내는걸로욧!!! 끄앙!!!
" 니, 돈 그래 힘들게 벌면서 그리 쉽게 쓰지드나? 나는 그렇게 막 못 쓰긋다!"
- 이미 옥상 방수공사랑 외벽 페인트 새로 칠한다고 아들래미 돈 500만원 쓰신분임 -
아... 어무이.... dallaeBb
알아보니 도배종이는 벌써 사놓으시고
나랑같이 도와주실 이모부랑 아부지 잡아놓으심.....
하... 이모부는 무슨죄(라 읽고 이모부가 일하는 동안 어무이랑 이모가 다같이 먹을 새참 만들어서 간만에 다 같이 먹자고 꼬신듯 ㅋㅋㅋ )
아. 그래도 쉬는날엔 쉬고 싶다고요 어무이 dallaeBb
하..... 마시고 싶다.
dallaeBb dallaeBb
오늘은 돈이 쪼달려서 안주는 비엔나 소세지임.
아. 뭐 글쓴 이유는 그냥 이노래 듣고 있어서요. 이 노래 같이 듣자고요 'ㅁ'ㅋㅋ
너의 트수 - 너의 그 한마디 챗도 그 딜교도 나에게 커다란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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