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부님 저는 학생이던 시절부터 레바툰을 보며 자란 레꼬단입니다. 레바가 방송을 한다는 걸 알고서부터는 꼬박꼬박 트위치와 유튜브도 챙겨보고 있습니다. 평범한 레꼬단으로서 제 이상성욕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레바툰을 보던 이상한 학생이던 제가 임용고시를 보고 중학교 교사가 되어버렸다는 겁니다. 처음엔 도덕적 양심에 레바툰이나 레튜브를 모두 끊으려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결국 저는 유혹에 빠져버렸습니다. 방송이나 만화나 레바님이 만들어내는 이상성욕 컨텐츠들은 모래지옥 마냥 빠져나갈 수가 없습니다. 최근에는 학교에서 애들을 집에 보낸 뒤 교무실에서 몰래 레바툰을 보기 시작했고, 급기야는 수업 중간 쉬는 시간에 던속사까지 보기 시작했습니다.
학생들한텐 인터넷에서 이상한 거 보지말라고 가르치지만, 어느새 학교에서 몰래 레튜브에 나오는 신부님의 섹시한 모습을 보는 스릴감에 희열을 느끼있는 저,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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