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흐려서 인지 싸늘 하더라구요 바닷 바람도 차고...
낙산사 한바퀴 돌고나서 바로 출발해서 도착한 시간이 10시 40분...
가게 앞에 생각보다 차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바로 주문할 수 있었네요
날씨때문인지 방바닥이 아주 뜨끈뜨끈해서 음식오는동안 몸이 노곤해졌는데
얼큰 칼큼한 장칼국수와 꿩만두를 먹으면서 땀을 뻘뻘.. ㅎㅎㅎ
식사중에 단체 손님들부터 대기 하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
어떻게들 알고 다들 찾아오시는지 .... 식사후 나오니 밖에서 기다리시는분들이 점점 늘어나더군요.
갑자기 떠나려고 하다 딩님 영상이 생각나서 속초로 훌쩍 다녀온 여행
올때 만석 닭강정도 ^^ 하서 돌아왔답니다.
방금 집에와서 먹었는데 ...으... 맥주를 안사온걸 후회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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