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성공적인 대회였던 것 같아요.
처음 여시는 대회인데도 진행도 대부분 막힘 없이 깔끔했고 프로필소개나 퍽 설명도 좋았어요.
새벽에도 열심히 준비하셨던 만큼 대회 룰지나 프로필 같은 것의 퀄리티가 남달랐던 것 같아요,BloodTrail
채팅창에서도 이야기했었던 것 같은데 다주님 진행은 캐스터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해설같이 전문적인 느낌은 아니지만 캐스터처럼 물흐르듯이 , 빈틈없이 재밌게 진행 잘하신 것 같습니다. 다주님 진행실력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솔직히 놀랐습니다.
데바데 전문 스트리머가 아니시니 고인물의 판단이 왜 그랬는지, 심리전 등에 대해서는 완벽히 알지 못하시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생존자,살인마로 참여해주신 분들도 열심히 해주셔서 명장면도 많이 나왔고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채팅도 관리를 빡세게 한 덕인지는 모르겠지만 깨끗한 편이었어요.
마지막 이벤트 경기들도 재밌었다구 BloodTrail
아쉬웠던 점은 데바데가 데바데 했다는것? 그건 어쩔 수 없는 거니까... 매튜야!
신경 많이 쓰신 만큼 재밌고 퀄리티 높은 대회였습니다. 2회차는 나중일이고 dajuKI
이제 다 끝났으니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푹 쉬시라구 daju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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