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이강백-[챙!](html 코딩에 의해 <>가 말썽을 일으켜서 앞으로 제목은 []로 표기합니다. 위키류가 아니니 하이퍼링크과 착오될 일도 없고..)을 읽었습니다. 이강백 씨의 희곡전집 8 중에서 처음으로 밝은 희곡이 나왔습니다. 후기는 10월 9일까지 나올 것 같습니다.
제일 문제는 클래식에 문외한인 제 교양수준이더군요.. 락만 듣다보니 언급된 3개의 클래식 음악 중 아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 부분을 락으로 채웠으니 등가교환이라면 등가교환입니다만...
우리 인생의 악기, 우리 인생의 음악. 우리 인생이라는 악기, 우리 인생이라는 음악.
그 전에 죽기살기 후기를 써야겠고... 맨드라미꽃이 좀 고민입니다. 맨 처음에 나오는 건데 후기로 쓰려고 보니 제일 어렵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