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다녀왓구요 지금 목을 거의 못쓰는 상황
지인이랑 통화하는데
퐁) 여보..세요.....
지인) 어쒸 머야 너 목소리 왜그래
퐁) 그러게요.. 지금.. 목이 많이 안좋아요..
지인) 야.. 좀 심각한데?!?
퐁) 엥 그래요..? 많이 심각한가보네.. 저는 잘 모르겠는데..
지인) 안되겠다 전화 끊자 너 목 안좋아서 안되겠다
깜짝 놀라서 전화하지 말고 끊으라고 함 목 아끼라구 ㅠㅠ..
노래 부르고 싶은 거 꾹 참고 하루종일 말도 안하고
제가 쉴 틈 없이 노래 흥얼거리고 부르는데 그것도 일부러 참고 안하구 있어유..
동생 그거 알고 일부러 노래 틀어놓고 나 놀리다가 ㅋㅋㅋㅋㅋㅋ
빡쳐서 한 소절 부르는데 음이 안올라가고 목소리도 바껴서 와 진짜 잣됐댜 하고 바로 묵언수행함
방송은 킬게요... 너무 오래 쉬기 죄송함 ㅠㅠ
조용조용 말하거나 텍스트로 소통 해야할 듯
죄송합니다 이런 목을 가져서..
방송은 9시반에 킬게요..흐긓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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