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일 날씨: 태풍북상중
오늘은 사회복무요원 복무중
현장학습 보조인솔자 라는것으로 수족관을다녀왔다
23년 살면서 수족관을 가본적이 있는지
기억조차나지 않는다
아무튼 도착한 수족관
15명의 초딩들이 올라가서 440kg
본인 혼자 올라가니 90kg ..
비교대상인 바다코끼리는 550kg라고한다
그리고 다음장소 펭귄구역
개귀여워어엉어어ㅓㅓㅓ☆÷>□<=@*+&&=&÷!!!!!!!!!!!!
애들이 보고잇으니 저렇게 따닥따닥붙어서
애들이랑 눈싸움을 하더라ㅋㅋㅋㅋㅋ
귀여워 ㅠㅠ
심정지가 올려는걸 어거지로 버틴뒤 다음구역이동
어째서 있는지 모르겟는 라쿤들 커여웡☆
라쿤빵댕이!! ☆^☆
그리고 그옆에는
건축왕 김비버씨가 수영을 하고있었다
본격적 수족관 관람시작
(스압)
애들 인솔하느라 물고기찍은건 이것들이 끝이다 ㅠ
대충 물고기들을 보고 뮤지컬 공연을보러갔다.
(대충 바다에 쓰레기 버리지 말라는 내용)
약 30분의 뮤지컬에서 이 인어공주씨는
마지막에 등장해서 30초 노래부르고 퇴장하였다;
(후욱후욱후욱후욱후욱후욱) 수제 아이스크림 자판기
안이 생각보다 더워서 미친듯이 먹고싶었는데
꼬맹이들 전부 같은생각인지 저 자판기만 쳐다보고있었음
결국 몰래 구입하기에 성공한뒤
화장실로 들고가서 몰래먹은 내인생 레전드
이를 끝으로 애들 인솔하고 버스타고 복귀
오늘의 일기끗
오늘의 요약 : 펭귄 댕커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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