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는 사람마다 다 다른거니까 일단 테스트 해보고 형 한테 맞을거 같은거 사라규..얼마전까지 가성비 이어폰으로 배그bj들이 많이 이야기들 하길래 이야기 했던건데 형이 바로 그 이어폰 지를줄은ㅋㅋ 책임감 뿜뿜 ㅋㅋ 형 이어폰이 헤드셋보다 확실히 공간감은 떨어져서 익숙해지기 전까진 총 쏘는 방향 오히려 더 모를수도 있거든..근데 대체적으로 이어폰의 공통적인 특징이 교전시나 근거리 사플은 더 선명했음 내 경험상..난 밥쇽은 안쓰고 있고 이것저것 바꾸다 다른 이어폰에 정착했지만 음감겸용으로 사용중인 이어폰이라 가격대가 좀 있고 가성비로 추천하긴 힘들었어..사운드 감각은 사람마다 미세하게 다른거라..너무 비싼거 샀다 낭패볼까봐..비싸다고 무조건 좋은것도 아니고 ㅎㅎ 참 그리고 커널형 이어폰 쓰면 외부차음이 헤드셋보다 훨씬 잘되서 더 답답하다는 사람이 있더라구..난 이게 머리도 안눌리고 덮개땜에 덥지도 않고 덜 답답하고 오히려 더 좋긴했는데..이것도 사람마다 케바케인가봐..암튼 형의 새 이어폰이 형한테 딱 맞았음 좋겠다..형도 알겠지만..컴퓨터마다 리어단자나 프론트 단자 꼈을때 음량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으니까 본체 리어쪽 단자에 끼고..오디오장치 들어가서 공간음향쪽 끄기 되어있는거 헤드폰용 으로 바꿔주고 7.1은 취향따라 켜던가 끄던 형 이어폰과 귀에 맞게 옵션설정 하면 그나마 공간감 더 생길거야..나머지 부분은 개개인마다 이퀄 세부설정 해서 쓰던가 하는거 같더라구...
새로 온 이어폰이 형 한테 잘맞아서 게임에 도움이 되었음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