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강카스톨(kastol)입니다.
2주만에 돌아와서 약 3일 간 생존게임만 보여드렸었는데요, 여러분들이 재미있게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9월 27일 생존게임 '더 롱 다크(The long dark)'를 플레이하면서 마치 고향에 돌아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더 롱 다크라는 게임이 선사하는 편안함과 여러분과 오랜만에 함께한다는 생각이 가져다 주는 반가움.
이런 느낌을 받으면서 27일 금요일 방송은 즐겁게 진행했던 것 같아요.
9월 28일 토요일, 그리고 9월 29일 일요일 방송도 정말 재미있게 방송했습니다.
특히! 여러분께서 채팅으로 소통을 너무 잘해주신 덕분에 정말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도네이션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호호홍 ㅎㅎ)
사실 토요일 & 일요일에 플레이한 게임인 그린 헬(Green Hell)이라는 게임은 제게 굉장히 생소한 게임이었어요.
비록 저를 팔로우 & 즐겨찾기 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제게 바라는 컨텐츠는 '생존게임'을 플레이 하는 제 모습이지만,
사실 저는 생존게임을 '좋아할' 뿐, 특출나게 '잘하는' 스트리머(겸 PD)는 아니거든요.
(아 이미 알고 계셨나요? 죄송합니다 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에 오셔서 저의 생존 Life 에 동참해주시고,
특히! 게임의 재미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착한 훈수를 해주시는 많은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여러분 덕분에
재미있게 게임하고, 방송합니다 *^^*
아무튼!!
27일 ~ 29일 방송 후기는 여기서 마치는 걸로 하고,
10월 4일 금요일에 뵙는 걸로 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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