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_비버 0

안녕하세요

요즘 이슈로 많이 다뤄지는 amd사와 intel사의 선호도 차이로 인해 

많은 이야기와 선호도 차이 등으로 말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왜 그런지에 대해 먼저 알아가야할 것은

'AMD사의 돌풍이 왜 시작되었는가?' 입니다.

AMD사의 CPU는 작업용도로 사용할때 좋은 CPU라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이는 개발이나 그래픽 작업이라면 요즘 다중 코어 활용을 많이 합니다.

이와 같은 작업에는 CPU 코어가 많은 제품이 속도가 빠릅니다.

하지만! 라이젠 이전의 AMD는 코어 수가 인텔보다 많아도 성능이 낮았습니다. 

개발 작업에 필요한 소프트웨어가 멀티 코어 활용 능력이 떨어지거나 AMD CPU 성능 자체가 낮았죠.

그러나 라이젠 1세대를 시작으로 2세대, 3세대 넘어 오면서 성능도 높아지고 가격도 intel보다 저렴해서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언제나 외치던 CPU하면 인텔! 이라고 하던 시절은 끝났다고 봅니다.

실제로 라이젠 3세대 출시 이후 CPU 점유율 시장은 AMD사로 많이 기울었습니다.

장단점을 간단하게 추려보면

AMD는 세밀한 공정과 많은 수의 코어와 쓰레드에 가성비. 즉, 가격이 저렴하다.

intel은 세밀함보다는 고성능으로 고비용입니다. 하지만 기술력 하나는 최고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호환되는 메인보드로 장난을 덜치느냐 많이하느냐 차이도 매우 크다고 봅니다.

현재 2020년까지 호환 예정은 AMD는 신속하고 지속적으로 기술발전에 기대치가 정말 큰 것 같습니다.

이미 AMD 7nm+ 젠3 아키텍처 기반 라이젠 4000 시리즈 내년 출하 예정이라고 밝히며

자신있게 Intel은 더 이상 마켓리더가 아니라고 말하였습니다.

한편 Intel은 자사의 제품이 아직은 AMD보다 성능이 좋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점유율이나 수치를 보는건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회사나 제품은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ㅎㅎ..

자신에게 맞는 부품을 선택하여 자기만족을 이뤄내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제 생각을 끝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

ps) 현 시점으로 제 기호는 AMD > Intel 입니다. (가성비 1순위)

* 본래 용도 구분으로는 국내게임 = Intel / 외국게임, 사무용, 작업용 = AMD 이였습니다!

* 라이젠 3세대의 성능 업그레이드로 인해 크게 기울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