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토너먼트가 무사히 마무리되고 어느덧 시즌2의 계절이 왔습니다
시즌1 토너먼트 4개월간의 시합을 모두 출전했던 저로서는 시즌2 토너먼트가 기대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겨루고 싶었던 유저들과 재미나게 프리게임을 하거나 갈증을 달래기위해 구비되었던 레드불 한 캔을 마시면서 시합이 시작되기를 기다리는게 매 시간마다 즐거웠습니다
시즌1때에는 도달하지못했던 4강에 드디어 갈수있었고 겜맥에서 후원해주신 듀얼쇼크 실리콘커버 까지 부상으로 받으니 더욱더 4위라는 성적을 실감할수 있었습니다
이번달 경기들이 하나하나 명장면이 많았고 관객분들의 호응에 힘입어 출전한 선수들까지 사기가 올라가는 좋은 분위기의 대회현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VS토너먼트가 더욱 커져 말 그대로 한국 격투게임의 성지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