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0

<프로필>

본명 : 미나토자키 사나

출생 : 1996.12.29

신체 : 163cm, 45kg

무려 4년전 연습생 시절 볼살 빵빵했던 사나

말투가 사르르 녹는다.

그리고 가장 최근의 티저 사진이다.

다른 사람이라해도 믿겠네ㅋㅋ

<데뷔~Knock Knock때까지의 헤어스타일>

-우아하게  활동시절

피리부는 소녀

애쉬그레이가 참 잘어울린다.볼살이 약간 남아있다.

-Cheer Up 활동시절

레전드로 꼽히는 신촌팬싸때 사나.금발도 잘어울린다

화난것도 귀엽다

-TT 활동시절

안녕하세요에서 했던 청순뿜뿜 머리스타일. 사나가 했던 헤어스타일중 가장 잘어울린다.

잠실팬싸때 팬더 사나

사나는 볼따구에 살이 있어야 제맛

-Knock Knock 활동시절

연보라색 브릿지를 넣은 헤어스타일로 활동했다.

희열옹의 표정이 압권이다

<트리비아>

-트와이스의 외국인 멤버중 가장 한국어를 잘한다. 브이앱이나 팬싸일화를 보면 그냥 언어구사에 감각이 있는듯하다.

받침을 발음할때 빼고는 외국인의 억양이 느껴지지 않는다.

(어려운 한국어를 들었을때)

사나 : 알아듣고 대답을 해준다

미나 : 다시 한번 물어본다

모모 : 알아들은척 얼버무린다

-자연스러운 애교가 몸에 배어있다. 그냥 타고난듯 하다.

그래! 당장 결혼하자!

-사나를 스타덤으로 올렸던 샤샤샤도 보고 가자

고작 세글자 가지고 이렇게 뜬 아이돌멤버가 있었던가? 난 생각이 나지 않는다.

일본인 특유의 혀짧은 발음+사나 고유의 애교섞인 비음+상큼한 표정이 시너지를 일으키며 파급효과를 가져온듯하다.

사나가 아닌 다른 멤버였다면 이정도로 반응이 좋지는 않았을것이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사나의 아버지도 준수한 외모를 가졌다. 사나의 날렵한 콧대는 유전

-물건을 자주 떨어뜨려서 별명이 사또떨(사나가 또 떨어뜨렸다)

-시바견을 닮았다

트와이스의 노래는 치얼업이 가장 좋고 낙낙 이후로는 특색없는 양산형 걸그룹곡이 되버려서 아쉽다.

수록곡 중에서는 젤리젤리,i'm gonna be a star,like a fool 등이 좋다.

필 스페셜은 뭔가 좀 달라질까?

마무리는 오늘 6시 공개하는 Feel Special 티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