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코의 속내를 들을수 있었던 마루포차였다
400일 500일 600일 포차가 이렇게 다다를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오늘 방송은 달랐다. 사실은 킹자해2가 나오려나
걱정반 기대반 이였는데 오늘의 키포인트는 착즙이였다
무슨 영도로 8즙인가 짜는 스트리머는 원주은밖에 없다
사실은 그만큼 마음이 여린거겠지
맨날 쎈척이나 하고 말이야 에잉 쯧쯧
앞쪽방송보다 뒤쪽에 잔잔하게 이런저런 얘기 도란도란
하는게 너무 좋았당. 유럽가는걸로 맨날 선넘는 졸업드립의
선봉장트수였지만 어제 루코의 말을 들으니 미안한 마음이
한가득이 되었다. 루코를 그정도로 몰아친게 내가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따. 새벽감성이
조금이나마 남아있는 아침이다 허허
루코님 말처럼 리스크를 안고 가는 유럽이지만
그런만큼 열심히 쉬다가 왔으면 좋겠다
원주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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