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세트리스트를 다시 보고 후기를 적습니다.
좋았으나 크게 인상이 남기지 않는건 적지 않았습니다.
어제 1일차를 보고 추가 예상곡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첫 곡 BNT가 끝나고 옆에 독타 일행이 이제 오셨더라고요
아무튼 첫 멤버부터 4 Luxury라니 전날에 이어 시작부터 빡세게 가는구나 느꼈죠
전처럼 9:02pm과 ID:[OL] 일 줄 알았는데
맑음 색에 샬롯과 함께 부르는 프라이빗 로드쇼 라니 약간의 아쉬움도 있었지만 좋았습니다
야상영양의 뮤지컬은 전에도 그랬고 훌륭했습니다 전이랑 중간에 이야기가 다른 거 같은데 드라마 CD랑 인 게임에 차이였던가요
라스트 액트리스 저번 프린 때 불안했던 타네다가 확실히 연습 많이 했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샬롯샬롯에서는 야상영양팀이 손잡아 주는 부분이 인상이 깊었네요
EScape 같은 경우 이어링에 문제가 있었는지 첫 소절에서 실수하셨지만 그래도 잘 부르시니 좋았습니다 그래도 Mythmaker 빠진 건 섭섭했어요 페어리 공연 때 제일 좋았던 곡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Star Elements 같은 경우 저번에 커플링 곡 이해를 위해 낭독극을 해서 이번에는 어떤 곡이 중간에 넣느냐였는데 나는 아이돌이라니
피코피코 같은경우 스마일 체조의 설명 시간이 길어서 이번에도 할까였는데 해주었네요 펜라이트는 가방에 잠시 두고 따라 하는데 재밌었어요
그 후 EScape와 같이 페스타 일루미네이션이라니 세상에
정보 발표 때는 말문이 막혔습니다
어제 정보 카드를 다 꺼낸줄 알았는데 White Vows 전 속성 멤버 의상 판매에 센터 어필이라니
나중에 일본 구글 카드 사서 의상 구매해야겠습니다. (4속성 중 첫 1택은 무료 그후는 유료) 저는 엔젤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39인 라이브!
밀리의 근본곡인 Thank You! 가 왜 13인 라이브를 안 넣어주지 라고 가끔 볼때마다 아쉬움이 있었는데 13인도 아닌 39인이라니..
내년 라이브 공개도 잊으면 안 되죠
현재 반남 페스 이후에 바로 군대 가기로 돼있어서 군대에서 감사제를 보게 되었네요
7주년 에는 뷰잉을 해준다고 하면 휴가때 잘 조절해보겠습니다.
6주년 엔젤, 프린세스, 페어리, 스폐셜 다 갔다 오니 즐거웠습니다.
생각치도 못했던 본가곡 커버..
이번 본가 커버한 곡들을 묶어서 앨범 발매하면 무조건 살 텐데
6주년 스폐셜답게 잘 마무리했고 정보 공개도 좋았고요 8.7/10.0
갔다 오고 나니 목 기침이 심해졌습니다
추석 다녀오고 목감기에 열이 올라서 뷰잉 취소해야 되나 싶었으나 그래도 전날에 조금 좋아졌는데 뷰잉 끝나고 다시 심해지네요
다른 분들도 몸 건강히 하시고 다음 뷰잉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