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의견이나 생각을 잘 말할 수 없는 친구가 있습니다.
제가 하고싶은걸 이야기 하면 그건 안된다,잘못된 것이다 라고 말하거나,지방대에 가면 제가 싫어질것 같다고 말하는데 저는 그 친구와 다시 싸우게 될까봐(예전에 한번 심한 장난을 쳤어서 한동안 절교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어떤 말을 하건 무조건 동의하고 항상 눈치를 보게 되더라구요.
만약에 그 친구가 자기 주장만을 하는 상황일 때 저는 어떻게 (부드럽게)말할 수 있을까요?
예를 들면 낮선곳에서 길을 잃어 제 이야기는 듣지 않고 화만 내는 상황이나,위처럼 지방대는(저는 지방대나 어디나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가면 안된다고 말하는 상황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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