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__ 0

고백용 대사

1. 당신 사랑을 못 받는다면 이대로 들켜버리는게 낫소. 당신의 사랑도 없이 지루하게 사느니 트수들의 미움에 죽겠소.

2. 미휴님 뭔가 착각하시는 모양이신데요? 내가 지금 그쪽을 좋아해서 따라다니는 거에요

3. 미휴님.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사랑합니다.

4. 깜: 미휴님 이게 뭔줄 알아요? 미휴: 수선화잖아요? 어떻게 이 많은 짤을 구했나요? 5개 지역의 아는 사람 모두에게 전화했어요 이게 남편(주인) 될 사람과 결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요. 미휴: 절 잘 알지도 못하잖아요? 깜: 제 남은 인생동안 천천히 알아가면 되죠.

5. 내가 왜 바다를 좋아하는지 알아? 바다는 늘 같거든. 여름, 겨울, 사람들은 변하지. 하지만 바다는 절대 변하지 않거든. 그게 나야. 너한테는 내가 바다야.

6. 당신은 나로 하여금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들었어요.

7. 사랑하는법을 알려줘서 고마워. 또 사랑받는 법도,

8. 당신은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사실 50년 후인 2069년 미래에서 왔습니다. 저는 그때 암으로 죽음의 문턱에 서 있었습니다. 너무나 고통스러워서 죽고만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한 천사가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그는 제가 전 우주를 통틀어 가장 지루한 인생을 살았다면서 천국에 가서도 즐기지 못할거라 말했어요. 그리고 저를 2019년으로 돌려보내 주었습니다. 2X(프라이빗^^7)살로 말이죠. 그래도 20대로 돌아오니 정말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전 그때 연애 한번 못해보고 밤낮없이 방송과 면접준비에만 파 묻혀 살았거든요. 2019년으로 돌아가면 하고 싶은 일들이 정말 많았어요. 먼저, 방송을 매일매일 하고 싶었습니다.(정말?) 또 뭘 할까 생각하던중 문득 떠오르는 것이 있었습니다.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살면서 본 남자중에 가장 반짝였습니다. 그는 마치 천사 같았어요. 그런데 저는 겁쟁이처럼 그에게 고백 한번 못해보고 멀리서 그저 지켜보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제게 드디어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번엔 꼭 그러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사랑해요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9. 가끔 라디오에서 좋은 노래가 나올때가 있어 노래를 듣고 나서는 들은것만으로 행복해지기도 해. 만약 평생동안 듣고 싶은 그런 노래가 있다면, 넌 그런 노래일 거야.

10. 어제 한 남자를 만났대. 그 남자 이름이 미휴래. 근데 미휴한테 궁금한게 생겼대. 혹시 나 너 좋아하냐?

사랑 노래

1,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2. 사랑에 연습이 있었더라면

3.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4. 사랑이 식었다 말해도 돼

5. 이 별

6.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7. 안녕 (호텔 델루나)

8.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이건 후회하는 깜님의 마음)

9. 밥 한끼 해요

10. 오늘부터 1일 

잘해보라구!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