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사이둔기님 예쓰 따봉 안녕하세요. 다리사이둔기 입니다.
아마도 한번 정도는 이야기를 정확하게 했어야 할 부분인
1. 넘어야 하지 않을 선, 데드라인
2.비상, 위급, 불편시 연락망 에 대해서 공지를 올립니다!
1. 넘어야 하지 않을 선, 데드라인
딱 잘라 제 입장에서 눈살 찌푸려 지지 않는 선이라면 자유롭게 채팅을 치셔도 됩니다.
단 가장 중요한 전제가 있습니다
가장 상위이며 가장 가볍고도 무거운 전제가 있습니다.
그 주제가 저 라면 , 그 사람의 데드라인은 제가 판단하기에 제가 눈 찌푸려지지 않을 정도라면
얼마든지 자유롭게 채팅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선을 넘을지 안넘을지 모르겟는데요...?<- 같은 것이라면 한번 적어 보셔도 됩니다.
경고를 드릴것이고, 그 경고는 8천번 정도의 여유가 됩니다, 그러니 경고 누적에 따라 채팅창이나
스트리머의 성향을 체크 하실 수도 있습니다. 점진적으로 한번 도전해 보십시오.
물론 누가 봐도 쌉기분 나쁠것이 예상되거나, 그러한 의도로 작성된 채팅은 치면 안됩니다.
(한번에 7천회의 기회 소모될 수 있음. 조심)
예시 1.
시청자 : 스트리머님, 오늘 게임을 하시는걸 보니 제 눈이 너무 고통스럽네요, 앞으로 씨ㅡ발놈이라고 불러도 될까요?
(경고 조취 , 스트리머의 정신교육을 받으고 정신개조 후 트위치 다리사이둔기 방으로 복귀)
예시 2.
시청자 : 씨ㅡ발놈이 게임 조같이 못하네, 아이고 씨ㅡ발 내 눈이야(진텐)
(상황에 맡김, 그러나 앵간치 분위기 좋지 않은 이상 경고 8천회 한번에 누적, 사형선고, 아리까리 하면 심도 깊은 재판 후 조취)
여기는 다리사이둔기라는 닉네임을 쓰는 스트리머 하나와(단 하나)
여러분들만의 공간이고
저의 방송이고,
저를 보러와준, 힘든 걸음 하신 귀한 여러분들을 위한 방송입니다.
누군가 보았을때
마음 아플 수 있는 말과 글은 오직 이 방에서
저만 가능하며, 저에게만 가능합니다.
제가 그런 말을 했을땐는 그랜절하고 당사자와 합의 후 끝납니다.
그런데 저에게 하셧을 경우, 사과 존나게 하고 제가 기분이 풀리면 끝납니다.
이상 모든 내용은 상황에 따라 정도가 빡빡할 수도, 널널 할 수도 있습니다.
분명히 어제는 선을 넘지 않았던 말이, 오늘은 넘을 수 있고, 내일은 똑같은 말인데도 웃음폭탄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이 있으며, 이를 지켜주시고, 이러한 테두리 안에서 자유로운 활동 하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저의 방송을 봐주시는 분들은 그냥 숫자 1,2 가 아닙니다.
저의 방송을 봐주시는 분들은 저에게 있어서
제가 믿고 의지하는 버팀목 입니다.
버팀목과 제가 합이 안맞으면 제가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중일겁니다. 아마도 제 탓이 클겁니다. 그런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버팀목끼리 합이 안맞으면 그 버팀목에 기대고 있는 소중한 생명(본인, 32세 무직)이 씨벌 아작나서 가루가 되는 일입니다.
여러분은 제가 살아갈수 있는 원동력이자 희망입니다.
2.비상, 위급, 불편시 연락망
귓말 하셈, 아니면 디코하셈
끝
--------------------------------------------------------귀찮아서 다음에 마저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