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 행사때 짐 옮기는걸 들어드린 후
부모님께 잘하실것 같다는 칭찬을 해주신 어머님....
그 후 잠시 얘기를 나누면서 하신 말씀입니다...
항상 자기 딸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부모님 본인들을 대신해 저보고 게시판에
본인들이 얼마나 여러분들께 감사한지 글 하나
써달라고 하셨는데 저는 그런글 안써도 여러분들이
다 아실거라며 쓰지 않았습니다....
정말 손이 떨리고 우울합니다...
부디 정말 편안하십시오 어머님...
진심을 다해 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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