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화입니다
여러분들께서 저 좋아해주시는는 것 알고있어요
늘 감사한 마음으로 방송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를 떠나시는 것 또한 제가 붙잡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방송을 오래해도 그걸 깨달았을때 느끼는 감정은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한 분 한 분 다 소중하게 기억하고 있는 분들입니다
제 트게더 공지를 읽고 댓글을 달아주시는 것이 얕은 애정으로는 나올 수 없는 행동일겁니다
하지만 장난으로 하는 말이라도 다른 곳으로 떠나겠다, 넘어가겠다, 짐을 싸겠다라는 말은 제가 진심으로 싫어하는 말입니다
떠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말씀하지 말아주세요
그저 장난이라고 할 뿐이라도요
부탁드릴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