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꽃을 엄청엄청 좋아해요! 가끔 기분전환으로 집에 오는 길에 꽃을 사올 정도로요! 노오란 프리지아도 좋고 빨강분홍 장미도 좋고~ 하얗고 몽실한 안개꽃도 좋아요!! 갸아아아앙 꽃 좋아!!
밑에 투덜투덜 사연보고 생각난건데 전 저번학기에 하숙을 했었는데 관리비가 월세 포함이었어서 그랬던건지 집주인분이 한겨울에 보일러를 못 틀도록 자물쇠를 잠가놓으셨었어요...^^... 밖에 눈 오는데 바닥 차가워서 전기장판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던 저번학기가 떠오르네요 ㅎㅎ.. 정말 너무너무 서러웠고..
넘 상관없는 두 이야기에 더더욱 상관없는 신청곡!
THIS IS ME(위대한 쇼맨 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