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규니님 오늘 아버지의 생신이라 미역국을 끓였더니
아버지한테 욕먹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약속있다며 미역국을 드시지 않고 나가버리기~
효도하면 한다고 욕하고 안하면.....
욕은 하지 않네...?
효도란 정말 어렵고도 알 수 없는 것이었다.
오늘 방송 5시에 킬 예정이었지만.
잠을 자지 아니한 나의 몸은
지칠대로 지쳐 의자에 기대어 잠시나마의
달콤한 꿈을 꾸었다.
요즘 너무 아이러니한 것들이
나에게 일어나고 있어
멘탈관리가 애매해지고 있다.
지금 당장 잠들러 가버렷!
달콤한 꿈을 나에게 다시 선물해주렴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