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율_ 0

게임 추천은 아니고 방송 건의에 가깝겠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참고, 건의에 가깝지 충고, 참견을 하려는 의도가 아님을 밝힙니다.

개인적으로 스트리머는 트수 개개인에게 감정을 가지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설명하자면 집단지성으로 인식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네요.

트수 중에는 스트리머에게 관심을 끌고 싶어하는 친구들도 있으나 대부분의 트수의 경우 결국에는 자신이 필요한 떄에 필요한 만큼 재밌는 방송을 찾아 봅니다. 그리고 모든 커뮤니티에서 관심이 필요한 친구들은 모두 '뜨거운 감자'가 됩니다. 그 중에서도 소수는 안 좋은 화재를 낳기도 하고요.

방송을 보면 소율님께서도 트수들에게 무차라는 애칭으로 부르려고 하시는 모습이 보이지만 때때로 닉언을 하십니다.

닉언 금지에 관련된 항목은 스트리머도 조심해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타 스트리머 방송에서 시참 게임을 할 때, 방송을 켠 상태가 아니라면 트수입니다.

스트리머로서 참가하고 싶다면 정당하게 방송을 켜고 합방 해주셨으면 합니다.

친하신 스트리머 분 방송을 소율님 소개로 알게 되어 갔으나, 그 곳에서 모습은 사실 좋지 못했다고 봅니다.

자신의 시청자들이 타 스트리머 방송에서 보인다고 애칭을 타 스트리머 방송에서 사용하는 것. 그리고 타 스트리머 방송에서 시청자 닉언(본인)하셨던 것 등. 사실상 이 부분은 타 스트리머 분이 이해해주신다면 문제 없는 부분이지만 이해해 준다고 하는 것과 이해해준다고 하더라도 하지 않는 것은 차이가 큽니다.

시참 관련해서 '!시참' 설정해서 정식 컨텐츠로 진행해주셨으면 합니다.

방송 진행중 시참하고 싶은 분들에게 매번 아이디 알려달라고 하거나 하는 것 보다 디스코드도 있으시니까, '!시참'으로 시참 방법을 정리해서 해 놓으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있지만 개인적으로 김소율이라는 스트리머가 재밌다는 생각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떠한 게임이던 간에 간간히 오는 이유, 와드라도 하고 있는 이유가 스트리머 분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절차나, 체계가 없는 방송은 언제나 분란이 생길 수 밖에 없고 질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마지막은 흔한 트수 보금자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