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에 집 구매 대출을 원금균등상환으로 171,000,000원 받았습니다.
기존 대출 조건은 이율 약 2.608% 이고,(카드, 적금, 청약, 자동이체 등등 혜택받은 조건) 5년 고정에 이후 변동금리입니다.
1달에 대충 원금 70 이자 37 정도를 상환하고 있는상태이고,
3년후부터 중도상환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데, 이번에 서민 안심 대출이 나와버렸네요
주택금융공사에서 조회해보니 대충 이자가 2%정도 인것 같고,
은행에 물어보니까 중도상환 수수료가 2백정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but, 은행에서는 별 차이가 없는데 왜 굳이 수수료를 내면서 갈아타려 하냐고 하네요
3년 뒤에 좋은상품이 나오면 그때 갈아타면 된다고 하는데...
과연 제가 갈아타는게 좋은 걸까요 ?
(계획상 향후 10년은 이사 생각은 없는 신혼입니다)
앞으로 2%미만의 대출상품이 나올 가능성이 희박할거 같은 느낌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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