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지금 다리 상태는 아직 기어다니고 있습니다...
부기는 어제보단 좀 빠졌고, 병원에서 약이랑 치료를 받은 상태입니다.
사실 오른 발목이 고질적으로 좋지 않은데, 명절이라 소염제랑 진통제를 구할 수 없었던 게 일을 키우지 않았나 싶네요. 그렇다고 해도 이번 일은 좀 크게 안좋긴 했습니다. 지금도 침대에 누워있네요.
아직 앉아있긴 힘들어서 부득이하게 오늘은 휴방하지만, 내일쯤엔 대충 절뚝이면서 걸을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내일까지 확실히 몸을 챙기고, 수요일부터 바로 풀방으로 돌아올 생각입니다.
최근에 방송이 짧고 휴방이 잦아 저 자신도 만족스럽지 못한데, 여러분들도 실망이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그런 모습 보이지 않기 위해 확실히 몸 추스리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