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한다고 해서 일하긴 했지만, 추석 연휴 내내 일하고 내일부터 또 출근이라 기분이 꿀꿀해서 산책 다녀왔어요
멜론으러 볼빨간사춘기 신곡 풀앨범 반복재생하면섴ㅋㅋㅋㅋ
근데 왜 공원이라고 적혀 있으면서 사실상 주차장인거야...ㅜ
게다가 딱 앉으니까 배 아파서 바로 들어와씀;;
집에 들어오는길에 cu에서 덴마크 드링킹 요거트가 2+1이라 딸기 두개랑 플레인 하나 샀어요. 딸기 하나는 알바가 물건 정리하는 와중에도 밝게 인사하시길래 하나 줬습니더
그래도 밤산책 하고 오니까 기분이 한결 좋네요 여러분들도 일상이 힘들때 한번 다녀오세오 요즘 날이 좋아요.
추석 끝나서 아마 맛있는거 택배갈테니 나중에 수아님 후기 남겨주세요. 다시보귀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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