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레바님
저는 지나가던 레꼬단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여친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제 여친은 전투력이 아주 높습니다.
태권도3단,검도2단,유도3단,합기도3단
킥복싱,무에타이 등등
아무튼 높습니다.
한 날은 제가 여친집에서 목욕을 할 때 일어난 일입니다.
느긋하게 목욕을 하던 도중
갑자기 문이 열리자 저는 몹시 당황 했습니다.
바로 여친이 알몸으로 들어온 것인데요.
전 당장 여친에게 나가! 라고 소리쳤습니다.
허나 저보다 쎈 여친에게 저는 이길 수 없었고,
하는 수 없이 같이 목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실수로 여친의 11자복근을 봤습니다.
평소 여자의 매력포인트는 복부라 생각하던
저의 본체는 복근을 보는 순간 빳빳하게 고개를
들었습니다.
필사적으로 저는 가리려고 하였지만,
결국 여친에게 들켰고
경멸받을거라 생각한 그 순간
여친의 말은 저의 이성을 흔들었습니다.
여친이 '생각보다 건강하네'라고 말한 것 입니다.
저는 필사적으로 이성의 끈을 잡으며
욕실을 빠져나왔고, 그 일이 있은후 여친은 틈만 나면 저를 유혹했습니다.
저도 하고싶긴 하지만 아직 미래가 보장되지 않은 시기도 하고 제 여친의 아버지가 가만히
있을리 없기 때문에 저는 참기가 너무 힘듭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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